넷플릭스 레벨문 리뷰(스포 X)

 

레벨문 파트 1을 시청했다.

보는 내내 왜 이렇게 영상이 뭔가 광고 느낌이 나지 했는데,

잭 스나이더 감독님이 알고 보니 리복, 나이키 등등 광고 감독이었다고 한다. 

300, 아쿠아맨, 맨 오브 스틸 등등 히트작이 많다.

 

 

주인공 코라.

 

영화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.

현재 우주는 '마더월드'라는 제국이 장악하고 있는데,

통치자를 포함한 군대들은 모두 무자비하고 포악하고 잔인하다.

그리고 이 세력에 맞서 싸운 반란군 부대가 있다.

 

어느 날 코라가 살고 있는 한 행성의 작은 시골 마을에 왕의 군대가 찾아와서,

자신들에게 있는 농작물을 모두 팔으라고 한다.

하지만 사람들이 반란군에게 농작물을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

협상은 수틀리게 되고,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못살게 군다.

이를 본 코라는 아예 이 마더월드에 맞서 싸울 군인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.

이 과정 중에서 등장인물이 꾸준히 나오는데, 스토리 비중 상관 없이

마음대로 몇 명만 기록해보려고 한다.

 

 

죽은 생명도 살려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사 공주

뇌 빼놓고 있다가 와 저렇게 예쁜 잼민이가 있다니 하고 넋을 놓고 봤다.

 

 

코라가 찾은 싸움짱 혁명군 중 하나인 네메시스.

조선시대 느낌의 복장을 하고 화려한 칼솜씨를 보여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 혁명군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보다가 등장인물이 연속적으로 나와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. ㅋㅋㅋㅋㅋㅋㅋ

영화가 한 장면 한 장면 돈 냄새 날 정도로 어마어마한 CG 투성이다.

물론 난 CG 투성이 좋아한다.

 

 

 

 

- 화려한 SF, 판타지,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!

- 자랑스런 배두나 배우님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!

 

- 스타 트렉이나 스타 워즈 느낌의 SF 영화를 싫어한다면 비추천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