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리프트: 비행기를 털어라 리뷰(스포 X)

 

 

 

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배우 케빈 하트가 주연으로 나온다.

맨인블랙, 분노의 질주를 만든 F. 게리 그레이가 감독을 맡았다.

그리고 한국인 NS윤지도 출연한다!

 

 

 

 

위 사진에서 왼쪽 검정 가죽 자켓 입은 여자분(인터폴 요원, 애비)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

케빈 하트를 대장으로 한 하이스트 팀이다.

검은 모자 수염: 루크, 엔지니어

흰 머리: 덴턴, 변장에 능숙한 사람

NS윤지: 미선, 해커

맨 뒤 남자: 매그너스, 금고털이 전문

케빈 하트 옆 여자: 카밀라, 조종사

 

 

이렇게 팀끼리 세계를 돌아다니며 하이스트를 했는데(불법 ㅋㅋ)

인터폴 요원 애비의 상사가 새로운 임무를 준다.

바로 큰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인명피해도 일부러 일으키는 살인자 요르게헨의 금 이송을 막는 일.

근데 이 금덩어리들이 비행기로 이송되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해야 된다.

애비의 상사는 애비에게 전남친(케빈 하트) 하이스트 팀과 협력할 것을 요구한다.

과연 이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는 성공할 것인가?

 

악역 요르게헨을 연기한 장 르노! 레옹 할아부지.

 

 

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고 흥미진진했다.

액션 신도 꽤 있고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져서 눈도 즐겁다.

 

 

근데 어릴 땐 몰랐는데 유럽 관광지들이 정말 더러운게 보인다. ㅋㅋㅋㅋ

뭐 관광지들은 어딜 가나 다 더럽겠지??

유명 감독이 연출한 이런 할리우드 영화에 한국인이 나오니까 또 신기했다.

NS윤지님은 초등학생 때 이민가서 UCLA를 중퇴했다고 하는데,

계속 돈많은 한국인도 더 많아지고 세계적으로 파워를 가졌으면 좋겠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- 오션스 일레븐 같은 하이스트(비싼 물건 빼돌리는) 플롯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!

- 유럽과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 신을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!